바디텍메드 주가 전망과 동시 진단키트

체외진단기를 제조하는 바디텍메드가 코로나 19와 독감을 동시에 판별 가능한 진단키트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바디텍메드는 올겨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독감의 동시 유행에 대비해 한 번의 검체 채취로 두 질환을 동시에 판별할 수 있는 'Flu SC2 멀티 PCR(유전자증폭) 검사키트'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바디텍메드는 이 제품의 임상시험계획 승인과 수출허가 획득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결건조 방식으로 생산돼 보관과 배송이 편리하다고 합니다.

또한 PCR 검사 용기에 시약을 담은 형태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환자로부터 채취한 샘플만 넣어주면 검사를 진행할 수 있어 절차가 간소하고 오류 가능성이 적어졌다고 바디텍메드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오늘은 바디텍메드 주가 전망과 동시 진단키트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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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텍메드 회사 개요

• 바디텍메드는 체외진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1998년 11월 설립되어 2015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 기존 POCT(현장진단검사) 및 대형 진단장비 대비 가격,편리성, 정확성 등에서 경쟁력을 갖춘 ichroma 등 다수의 면역진단기기와 50여개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소모품 카트리지를 판매중임.
• 국내외에 연결대상 종속법인 8개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종속회사 및 관계회사를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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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텍메드 주가

시가부터 13% 이상으로 갭을 띄우더니 장 시작 15분만에 상한가로 말아올린 주가입니다.

4월 초부터 근 5개월 가까이를 박스권을 뚫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갭을 띄우면서 상한가로 올리며 박스권을 시원하게 뚫어낸 모습입니다.

 

바디텍메드의 시가총액은 6,844억원이며, EPS는 497원이고, PER은 58.70배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0년 8월 27일 기록한 29,150원이며, 250일 최저가는 2019년 10월 8일 기록한 8,25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253.33% 상승한 수치입니다.

 

8월 27일 현재까지의 거래량은 4,541,490주를 기록하며, 29.84% 오른 29,150원의 상한가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바디텍메드의 총 발행주식수는 2347만주 가량이며 이 중 73.80%가 유동비율입니다.

주요주주로는 최의열 외 5인이 23.61%에 해당하는 554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김재학 외 11인은 11.91%에 해당하는 279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사주는 2.06%에 해당하는 48만주 가량이 있네요.

바디텍메드 실적

2017년과 18년에는 적자를 기록했는데 2019년부터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네요.

2020년 예상 실적치는 매출액 1131억원 / 영업이익 425억원으로 엄청난 영업이익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바디텍메드 배당금

바디텍메드는 2019년 배당을 했는데 1주당 배당금으로 50원, 시가배당율은 0.5%, 배당금 총액으로 11.5억원 가량을 지급하였습니다.

바디텍메드 주가 전망

요새 뭐 코로나 진단키트를 만들었다고 하면 최소 2-3배는 가니, 바디텍메드의 주가도 좋은 흐름 유지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요새 진단키트 만드는 기업이 하도 많아서 실질적으로 매출에 수혜를 가져갈 종목은 점점 줄어들지 않나 싶습니다. 당분간은 강세 흐름이 이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