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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두산중공업 주가 전망

by story2 2020.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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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이 신성장동력으로 추진 중인 해상풍력 사업부문이 정부의 그린뉴딜 수혜주로 떠오르며 주가가 급등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두산그룹이 채권단과 약속한 3조원 규모 자구안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두산 그룹 전반이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업으로 점차 바뀌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3조원 규모의 대주주 유상증자와 주요 계열사 매각 등을 포함한 재무구조 개선 계획을 진행 중인 상태로 앞으로 재무구조 개선이 될 두산중공업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두산중공업 회사 개요

두산중공업은 세계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구의 가치를 높이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겠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50여 년간 발전, 담수, 주단조, 건설 등 각종 산업플랜트의 국산화 및 해외 수출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해 왔으며, 그 결과 세계 각지에 우리나라 플랜트 산업의 기술과 혼을 심어 대한민국의 명예를 드높여 왔습니다.

또한 그 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 엔지니어링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및 설치, 시운전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사업에 주력하여 해외 발전, 담수 시장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적인 측면에서 발전소의 핵심설비인 보일러와 터빈 원천기술 확보는 물론, 친환경 보일러 기술과 풍력, IGCC 등 친환경 미래 신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제 두산중공업은 세계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플랜트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입니다. 아울러 무결함 품질혁신활동과 고객만족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더 좋은 서비스와 만족을 드리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두산중공업 주가

7월 17일 5천원을 돌파하면서 시작한 상승세는 8월 28일 13,300원까지 찍으며 순항중입니다.

7월 29일 만원을 돌파한 후 약 한달간의 조정기간을 거치면서 3파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차트의 흐름 괜찮아 보입니다.

 

두산중공업의 시가총액은 3조 1,516억원이며, EPS는 -2,139원으로 대규모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보입니다.

 

두산중공업의 250일 최고가는 2020년 8월 28일 기록한 13,300원이며,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23일 기록한 2,395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421.92% 상승한 수치입니다.

 

8월 28일 현재까지의 거래량은 49,813,522주를 기록하며 20.87% 상승한 12,450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의 총 발행주식수는 2.53억주 가량이며, 주요주주로는 두산 외 30인으로 45.5%에 해당하는 1.15주를 보유하고 있습ㄴ디ㅏ.

두산중공업 실적

당기순손실은 3년 연속 기록했네요. 영업이익은 매년 기록했지만 당기순손실로 적자기업이군요.

2019년 기준 매출액은 15조 6,957억원 / 영업이익 1조 769억원 / 당기순이익 -1,04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두산중공업 목표주가

두산중공업의 목표주가를 제시한 기관은 대신 한 곳으로 6월 22일에 제시한 목표가라 별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목표가로 제시한 6,000원을 이미 2배 이상 훌쩍 뛰어넘은 주가네요.

두산중공업 배당금

두산중공업은 2019년에는 배당을 하지 못했고, 2018년에 배당을 했습니다.

2018년 기준 1주당 배당금은 1,356원이고, 배당금 총액으로 175억원 가량을 지급했군요.

두산중공업 주가 전망

2007년 이후 거의 13년간을 하락 추세를 타고 있는 두산중공업입니다.

다만 월봉의 거래량을 보면 올해 3월부터 거래량은 20년 이래 역대 최대의 거래량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주식에서 거래량은 속일 수 없다고, 주가를 올리기 위한 세력들의 밑작업인지, 현재 추세로는 중장기 우상향 추세로 괜찮은 흐름 보여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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