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블록체인 주가 전망

정부가 한국판 뉴딜 정책에 본격적인 예산 투입 계획을 구체화 하면서 스마트시티 솔루션 전문기업 데일리블록체인이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정부는 한국판 뉴딜 추진에 있어 민간의 창의성 발휘가 관건인 만큼, 기존 제도와 규제 벽도 대폭 걷어낸다는 방침을 정하고 추진해 나갈 것을 명시했습니다.

4차산업 기술 기반 SOC 사업인 스마트시티 솔루션 및 인프라 구축 등을 중심으로 총 142억원 가량을 수주하며 본격적인 뉴딜 정책 수혜가 예상되는 데일리 블록체인 주가 전망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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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블록체인 회사 개요

2006년 설립한 데일리블록체인은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기조와 발맞춰 오면서 도로, 항공, 항만에서의 지능형 정보관리 시스템 구축/유지관리 부문, 그리고 도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유비쿼터스시티(U-CITY) 부문 그리고 초연결ㆍ초지능의 스마트시티(SMART CITY)부문에서 전문성과 프로정신, 고객만족의 경영철학을 통해 확고한 입지를 다져왔고, 2018년 현재 사명으로 변경한 이후 전세계적인 4차산업의 흐름에 발맞추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그리고 블록체인(BlockChain) 기반의 스마트시티(SMART CITY) 전문기업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데일리블록체인은 전세계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 흐름을 선도하는 강소기업이 되기 위하여 국내외의 혁신적인 IT기업과의 제휴를 강화,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인작자원을 확보,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이 실현되는 기업문화와 업무환경 조성, 최적의 효율성을 상시 보증하는 체계적 경영관리 그리고 항시로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통해 정부의 스마트시티(SMART CITY)로의 전환을 선도하는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민간부문(B2B, B2C)에서 저희만의 기술, 제품, 솔루션으로 새로운 사업기회를 개척해 나가며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하여 새로운 기회가 무궁무진한 미래사회에서 이해관계자분들의 ‘데일리 혁신 파트너’로서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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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블록체인 주가

코로나로 인한 폭락 후 반등을 하는가 싶더니, 다시금 슬금슬금 주가는 내려와서 쌍바닥을 찍는가 싶더니, 뜬금없이 상한가로 종가 마감했네요. 2018년 2월 이후 주구장창 하락만해서, 매물대가 많기 때문에 주가를 올리기는 그리 쉽지 않아 보이는 차트입니다.

 

데일리블록체인의 시가총액은 352억원이며, EPS는 -259원으로 적자기업이네요.

250일 최고가는 2019년 11월 15일의 1,245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19일의 38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재 주가는 71.84% 상승한 수치입니다.

 

8월 20일 거래량은 2228만주 가량이 거래되며, 29.82% 오른 653원에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데일리 블록체인의 총 발행주식수는 5388만주 가량이며, 이 중 79.12%가 유동비율입니다.

주요주주로는 옐로모바일 외 4인으로 20.72%에 해당하는 1116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블록체인 실적

데일리블록체인 DBC는 8월 14일 올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8.9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2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67% 늘어 반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대비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DBC의 매출액은 280억원으로 13%가량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16.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데일리 블록체인 주가 전망

2018년 3월 아이지스시스템에서 데일리블록체인으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사명을 변경하는 회사는 뭔가 깨림칙한 부분이 있습니다.

작전주에서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 사명을 변경하기 때문에 말이죠.

 

잘 나가고, 사람들에게 알려진 기업 이름이라면 굳이 사명을 변경할 필요는 없겠죠.

특히나 2018년 3월 이전인 2017년 말부터 암호화폐 붐이 일기 시작하면서 블록체인이라는 단어도 꽤나 친숙해졌죠.

 

워낙 바닥을 기던 주가라, 차트 분석이 무의미할 정도이고 흠...

초보자분들은 접근을 하지 않으시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종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총도 적고 재료도 스마트시티에 얹어서 주가는 강한 흐름을 보이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