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제약 주가 전망

류마티즈 통풍성 관절염, 마른 버짐 등의 치료제로 주로 사용되던 덱사메타손이 옥스퍼드 연구 결과 코로나 치료제로 효과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덱사메타손 관련주 대장주로 떠올랐던 신일제약이 오늘 상한가로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최근 국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2차 팬데믹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증시는 폭락하고,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게 되는군요.

 

오늘은 덱사메타손 관련주 신일제약의 주가 전망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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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제약 회사 개요

1971년 창립한 신일제약은 지난 40여 년간 우수의약품 개발과 대중화에 앞장서서 최선의 노력을 해왔으며,
1999년 코스닥 상장 이후 국제기준에 적합한 설비투자와 적극적인 R&D 투자를 통해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발돋움 하였습니다.

당사는 퇴행성관절염 천연물신약, 류마티스관절염 천연물신약 등 선도적 천연물 신약R&D에 집중하여 왔으며,
2009년에는 천연물 신약이 국가 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어 정부로부터 신약개발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신일제약을 항상 아껴주시는 고객, 주주, 임직원, 협력업체 여러분의 도움으로 이루어 낼 수 있었기에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일제약은 '생명존중과 건강사회 구현'을 목표로 좋은 약 개발과 대중화를 통해 건강한 사람과 사회를 만들고, 사회공헌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고자 늘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이제 신일제약은 개량신약 개발 및 바이오신약 등 세계시장을 향해 난치성질환 및 희귀질환을 치료하는 혁신적인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국민건강과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 동사가 영위하는 목적사업으로는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 식품 제조 및 판매업, 전산기기 제조 및 판매업,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 의약외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이 있음.
- 제약산업은 인간의 생명과 직결되는 의약품을 취급하므로 엄격한 제도적 규제 아래 관리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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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제약 주가

6월 17일 전일 8130원에서 시작한 주가는 점상한가를 시작으로 7월 23일까지 58,100원까지 약 한달가량을 7배 가까운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주가는 25,050원까지 반토막 이상으로 폭락하면서, 세력이 떠난 모습을 보여준 차트였는데, 코로나가 확대되면서, 다시금 상한가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는 모습이네요.

 

신일제약의 시가총액은 3810억원이며, EPS는 666원이고, PER은 52.51배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0년 7월 23일 기록한 58,10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19일 기록한 450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676.67% 상승한 수치입니다.

 

8월 20일 거래량은 총 발행주식수를 넘어선 1152만주 가량을 기록하며, 29.93% 상승한 34,950원에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신일제약의 총 발행주식수는 1090만주 가량이며, 이 중 56.59%가 유동비율입니다.

주요주주로는 홍성소 외 23인으로 39.73%에 해당하는 433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이 5프로 정도인 54.7만주, 자사주가 3.62%에 해당하는 39.5만주 가량을 보유중입니다.

신일제약 실적

신일제약은 매년 안정적인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는 강소기업 느낌의 괜찮은 실적을 갖춘 기업입니다.

분기별로도 매 분기 흑자를 내고 있는 좋은 회사네요.

신일제약 주가 전망

솔직히 강한 세력이 물량을 털고 나간 종목들은 몇년간은 주가가 침체기가 오기 마련입니다.

잊혀지기 위한 노력이랄까요? 그런데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이, 다시금 신일제약을 소환하는 분위기네요.

 

개인적으로는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한 단기적인 상승으로 보고는 있지만, 국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줄지 않고, 계속 늘어나게 될 경우 신일제약의 주가도 전고점을 다시금 넘어설지도 모르겠네요.

 

어떻게 보면 코로나로 인해 증시도 다시 쓰여지는 등 산업 전반이 크게 변화하는 느낌이 드네요.

코로나 상황을 주시하시어, 잘 대응하셔서 좋은 수익 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