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바이오 사이언스 주가 관련주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국면에서 한국과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청와대가 7월 26일 발표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공하면 연간 2억개 백신을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빌 게이츠 회장은 문재인 대통령에 보낸 서한을 통해 한국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세계 선두에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빌게이츠 재단은 SK바이오 사이언스에 코로나 백신 치료제 개발 지원금 360만달러 (한화 약 44억원)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오늘은 sk 바이오 사이언스 주가 상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sk 바이오 사이언스 회사 개요

2018년 7월 SK케미칼에서 분사한 백신전문기업으로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 세계 두 번째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국내 두 번째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 등의 자체 개발 백신을 보유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백신과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등을 개발 중인 업체로 2021년 내 기업공개(IPO) 추진을 목표로7월 26일 NH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공동주관사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대표는 안재용 대표로, 2019년 기준 매출액 1,832억 3,186만원, 종업원수는 471명이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2006년 일찍이 자체 개발 백신의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2014년 글로벌 백신기업인 사노피 파스퇴르(Sanofi Pasteur SA)와 차세대 폐렴백신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세포배양 기술을 적용한 3가 독감백신 개발(2014년),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개발(2015년) 등 부가가치가 높고 기술적 장벽 또한 높은 프리미엄 백신 제품 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또한 2017년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의 허가를 획득하여 성공적으로 발매하였으며, 2018년에는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의 허가를 득하여 하반기부터 판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스카이셀플루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WHO 사전적격심사(PQ)를 신청하여, 2018년 인증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수준의 백신 연구개발 역량과 생산시설을 통하여 국가의료산업 발전과 백신주권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sk 바이오 사이언스 관련주

SK바이오사이언스 홈페이지에는 3개 회사를 관계사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SK, SK디스커버리, SK케미칼 등입니다. 모두 SK바이오팜 상장 직전 주가가 급등하던 종목들이죠.

우선주를 포함하여 SK SK우 SK디스커버리 SK디스커버리우 SK케미칼 SK케미칼우등을 관련주로 보시면 되겠네요.

따로 또 같이를 통해 SK는 관계사들의 자율과 협력으로 성장과 발전을 지속합니다. 각 관계사는 자율책임경영으로 스스로의 사업 경쟁력 강화 및 기업가치 극대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관계사 간의 자발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해 나아갑니다.

SK디스커버리는 친환경소재, 백신·의약, 에너지·화학, 부동산 개발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경쟁력 높은 사업회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회사의 Biz.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재무안정성에 바탕을 둔 효율적인 경영으로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들이 전력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1969년 선경합섬으로 출범한 이래 SK케미칼은 국내 화학 / 생명과학 분야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왔습니다. <인류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지구의 환경을 보호한다>는 미션을 정립하고 그린케미칼과 라이프사이언스 양대 분야로 사업구조를 재편했습니다. 또 <친환경 소재와 헬스케어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의 도약>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인류에게 꼭 필요한 화학/생명과학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