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주가 네이버 페이

앞으로는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업체를 이용하는 고객은 30만원 한도로 후불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금융위원회는 활력을 잃은 금융업계에 빅테크·핀테크 주도의 혁신 서비스가 더 많이 등장하도록 ‘디지털금융 종합혁신방안’ 발표했습니다.

예를 들면 NAVER 네이버 페이 계좌로 결제하려는데 잔액이 부족하면 NAVER 측이 30만원까지 대신 내주고 이용자는 추후 결제일에 지불하면 됩니다.

오늘은 NAVER 네이버 주가 알아보도록 합시다.

동사는 1999년 6월 설립되었으며, 2002년 10월 주식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고, 2008년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이전 상장함.
동사는 국내 1위 인터넷 검색 포털 '네이버(NAVER)'와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 등을 서비스하고 있음.
동사는 인터넷 서비스를 기반으로 광고 사업과, 비즈니스플랫폼 사업, IT플랫폼 사업, 콘텐츠서비스 사업, 라인 및 기타플랫폼 사업을 통해 매출을 창출하고 있음.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면서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가면서 언택트 비대면 관련주들의 주가가 끊임없이 올랐는데요.

국내 대표의 포털 기업 네이버의 주가도 끊임없이 올라가고 있네요.

올해 3월 19일 135,000원이던 주가는 308,500원 까지 찍고 내려와서 281,000원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NAVER의 총 발행주식수는 1.64억주, 유통물량은 75.66%입니다.

대주주는 의외로 국민연금공단이 12.84%를 보유하고 있고, 자사주가 11.51%입니다.

블랙록 펀드가 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군요. 아마도 LINE쪽으로 지분을 옮기느라 네이버의 대주주 지분율이 낮은 것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네이버의 시가총액은 46.1조원, 신용비율은 0.27%, PER은 79.43입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이은 시가총액 4위이며, 최근 주가가 많이 올랐는데도 동일업종 PER이 185 정도인데 반해 양호한 수준입니다.

NAVER의 각 증권사별 목표 주가입니다.

7월 24일 미래에셋대우는 무려 43만원을 목표주가로 제시했네요. 현재 가격에서 40% 이상 상승을 예측한 것이네요.

그 외 다른 증권사들도 한 35만원 정도를 목표주가로 제시했습니다.

네이버의 추정실적 컨센서스 입니다.

2019년 매출액 6.59조원 / 영업이익 7100억원 / 당기순이익 5830억원에서

2022년 매출액 9.27조원 / 영업이익 1.74조원 / 당기순이익 1.34조원으로 3년 사이 2배가 훌쩍 넘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추정 실적치대로 된다면 현재의 주가가 과도해 보이지는 않네요.

그리고 처음 언급한대로, 네이버페이가 신용카드식 후불결제를 탑재하게 되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한도가 30만원으로 낮지만, 이 빗장이 풀리면 한도를 높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됩니다.

핀테크 업체들의 규제가 풀리면, 이제 은행과 카드사와 경쟁할 수 있는 진정한 금융업체가 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높죠.

여하튼 중장기적으로 볼때 NAVER 네이버 주가는 좋은 흐름을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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