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주가 전망과 대주주 조대웅

인터넷에 떠도는 이런 사진 한장이 화제입니다. 셀리버리 대주주입니다. 주가 폭등으로 폐업 합니다.

셀리버리는 어떤 기업이길래 주가 폭등으로 가게를 폐업까지 한 것일까요?

 

셀리버리는 최근 세포 조직투과성 골형성촉진제 (bio-better) 의 구성, 효능 및 제조방법 관련 유럽국가연합(EP) 특허 취득 공시를 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치료제 'iCP-NI'의 영장류 임상 관련 중간결과 발표에서 iCP-NI 투여에 의해 바이러스 수가 감염 초기대비 최대 99.8%까지 감소되는 결과까지 얻었다"며, "이는 iCP-NI가 내재면역을 제어해, 싸이토카인 폭풍에 의한 면역세포 파괴를 억제함으로써 보존된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이 항바이러스 활동을 재개하면서 나타난 결과"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불과 21개월만에 10배가 상승해서 경제적 자유를 얻게 만든 셀리버리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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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버리 회사 개요

 

셀리버리의 설립자이자 최대주주는 조대웅 대표(19.7%)로 조대웅 대표는 미국 밴더빌트대 병리학·미생물학·면역학과 박사 출신이며, 미국 밴더빌트대와 전남대 의대 교수를 역임했습니다.

 

• 셀리버리는 2014년 3월 14일에 설립되어 약학 및 의학 연구개발업과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을 주요사업으로 함.
• 셀리버리는 플랫폼 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을 기반으로, 신약후보물질 및 연구용 시약을 연구개발함.
• 주력제품인 후보물질 CP-BMP2(골형성 촉진제)는 운반체 및 이차적 외과 수술 없이 적용 가능한 세포/조직투과성 재조합단백질로 기존 치료제제인 rhBMP2에 비해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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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버리 주가

최근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로 엮이면서, 8월 6일부터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셀리버리의 주가입니다.

10만원대에서 시작한 주가는 5일선을 타고 오르며 20만원 벽까지 터치했네요.

 

셀리버리의 시가총액은 1조 6118억원이며, EPS는 -2,529원으로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기업 같군요.

 

250일 최고가는 2020년 8월 25일 기록한 201,400원이며, 250일 최저가는 2019년 8월 22일 기록한 33,95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482.03% 상승한 수치입니다.

 

8월 25일 거래량은 966,952주를 기록하며, 13.11% 오른 197,600원에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셀리버리의 총 발행주식수는 815만주 가량이며 이 중 74.61%가 유동비율입니다.

주요주주로는 조대웅 대표 외 4인으로 24.37%에 해당하는 198.8만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셀리버리 실적

2017년 매출액 28억원 / 영업이익 -35억원 / 당기순이익 -35억원

2018년 매출액 45억원 / 영업이익 -41억원 / 당기순이익 -67억원

2019년 매출액 21억원 / 영업이익 -146억원 / 당기순이익 -196억원

 

매출액은 늘 생각이 없는데 적자폭은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는 구조입니다.

셀리버리 주가 전망

뭐 코로나 치료제에 대해서 연구했다는 공시나 발표만으로도 급등하는 현 증시 시장인데요.

 

대박이 날 수도 있는데 뭐랄까 적자폭은 계속 커져가고 매출액은 계속 줄어드는 엄청난 리스크를 떠 안고 투자를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가늘고 길게 살자는 주의라 이런 종목은 패스하실게요.

주가는 좀 더 상승할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