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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제약품 주가 전망 마스크와 비접촉 체온계

by story2 2020.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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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품뿐만 아니라 황사마스크 등 의약외품등을 취급하는 국제약품이 상반기에만 마스크 매출 110억원을 올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마스크 관련주로 꼽히면서 상한가 마감하였습니다.

 

또한 이날 코로나19 재확산에 맞춰 출시한 비접촉 체온계 메디터치를 출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메디터치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 체온계로 코로나 확산때 품절난이 일었던 비접촉 체온계 제품들을 대체할 전망입니다.

 

오늘은 국제약품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국제약품 회사 개요

국제약품은 “국민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한 생명 존중 사상과 고객 제일주의”를 창업이념으로 하여 1959년에 설립한 회사로서, 창업 후 현재까지 올곧게 이를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국제약품은 1986년 설립한 중앙연구소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R&D 투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황반변성 및 녹내장 치료제 등 안과 질환에서 국제약품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대학, 국책 연구기관, 정부 부처등과 신약 및 개량신약을 발굴하여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EU 등 선진국 시설로 평가 받고 있는 국제약품 생산 시설(GMP)은 경기도 안산에 전문의약품 공장과 더불어 2009년에 세팔로스포린계 전용 생산공장을 신축, 가동함으로서 원료(API)에서 완제의약품까지 생산할 수 있는 시설로 upgrade하여 보다 더 안전하고 유효한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동사는 1959년 설리된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으로서, 타겐-F, 국제세파제돈주 등 일반의약품 및 전문의약품 및 황사마스크 등 의약외품을 취급하고 있음.
  •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케이제이케어(주)가 있으며 주요사업은 의료기기,복지용구 판매업 및 임대업을 영위함.
  • 2020년 하반기까지 점안제 제조시설을 대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사 주력 제형인 점안제의 생산시설을 도입하여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예상함.

국제약품 주가

국제약품은 회장이 중앙대 출신이고, 본사가 성남에 있어서 이재명 관련주로 엮였었는데, 지금은 뭘로 가는지 확실치 않은 아리송한 상황입니다. 8천원이 안되는 가격에서 1주일 내에 단기 16,000원까지 2배 상승하였고, 9800원의 저가까지 빠지면서 조정을 해오다가, 다시 오늘 상한가 마감했네요.

 

마스크인지, 체온계인지, 이재명 관련주인지, 화장품 관련주인지...

뭔지 몰라도 세력이 엄청나게 흔들면서 컨트롤하는 종목 같군요.

 

국제약품의 시가총액은 2512억원이며, EPS는 -259원으로 적자기업입니다.

8월 19일 거래량은 1081만주 가량이 거래되며 30% 오른 13650원의 상한가로 종가 마감했네요.

 

국제약품의 총 발행주식수는 1840만주 가량이며, 이 중 56.99%가 유동비율입니다.

주요주주로는 남영우 외 15인으로 38.18%에 해당하는 702.5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고, 자사주가 4.83%에 해당하는 889,105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제약품 실적

2019년에는 적자를 기록했는데, 2020년 1분기에 실적이 좋고, 마스크도 많이 팔렸으니 올해는 흑자전환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국제약품 주가 전망

어떤 재료로 확실하게 갈지는 모르겠으나, 7월 21일 첫 상한가를 기록했을때, 1800만주 가까운 거래량이 나왔는데, 한 달 후인 오늘 8월 19일 상한가는 1080만주 가량으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4월에 아지트로마이신이 코로나 치료제에 효과가 있다면서 상한가를 기록한 날 거래량인 1356만주였고, 그 다음날 윗꼬리가 달릴때의 거래량은 5750만주 가량이었습니다.

 

이때 부터 세력의 매집 및 컨트롤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 시간이 갈 수록 적은 거래량으로 쉽게 올리는 모습입니다.

여튼 뭐 주가를 기대하게 만드는 움직임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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