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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셀리드 주가 전망

by story2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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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가 LG화학과 코로나19 백신 개발 및 생산을 위한 협력체계의 구축과 상업화 촉진을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셀리드는 지난 4월 'AdCLD-Cov19'백신의 개발을 시작했으며, 연구용 'AdCLD-Cov19' 백신 후보물질을 제작했습니다.

셀리드의 코로나 백신은 영장류 시험결과 괄목할 만한 수준의 항원특이적 항체반응과 생성된 항체의 높은 수준의 바이러스 중화능력도 확인한바 있습니다.

셀리드가 개발하는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반 백신은 단회 투여로도 높은 수준의 항체반응을 유도할 수 있고 바이러스 특이적 T세포 기억면역반응도 유도가 가능하며, 셀리드가 개발하는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반 백신은 단회 투여로도 높은 수준의 항체반응을 유도할 수 있고 바이러스 특이적 T세포 기억면역반응도 유도가 가능해서 주목 받고 있는 백신입니다.

엘지화학과의 협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셀리드의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셀리드 회사 개요

셀리드는 2006년 12월 1일,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의 실험실에서 출발한 항암면역치료백신 개발 기업으로서, 자체 원천기술인 CeliVax에 기반, 개인맞춤형 항암면역치료백신인 BVAC 파이프라인 총 5종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CeliVax 원천기술의 우수성과 독자성을 인정받아 셀리드는 2019년 2월 정식으로 코스닥에 상장되는 쾌거를 이루어낼 수 있었습니다.

각 BVAC 파이프라인은 특정 암 항원에 의해 유발된 여러 암종에 적용 가능하며, 비임상 및 임상개발을 통해 우월한 유효성을 순차적으로 입증할 예정입니다.


또한, 완전개인맞춤형 면역 치료백신인 BVAC-Neo 개발을 통해 궁극적으로 모든 암종에 대한 치료법을 개발하고자 연구 및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19년부터 경기 성남에 원재료부터 완제의약품까지 독자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GMP 공장을 건설중이고, 지속적으로 우수한 인력을 충원하는 등 다방면으로 발전과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셀리드는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분들을 위해 뛰어난 유효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항암면역치료백신 개발을 지속하여 질병의 치료 뿐 아니라 삶의 질 자체를 향상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전력투구하겠습니다.


셀리드 주가

2019년 3월 상장 이후 고점에서 내리막만 기록하더니, 어느 샌가 상장 최고점에 점차적으로 다가가고 있는 셀리드의 주가입니다. LG화학이라는 대기업과의 계약 체결로 주가는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셀리드 주식 현황

셀리드의 시가총액은 4,713억원이며, EPS는 -266원으로 적자기업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0년 10월 5일 기록한 50,700원이며,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23일 기록한 12,00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313.33% 상승한 수치입니다.

 

10월 5일 오늘 현재까지의 거래량은 2,819,841주를 기록하면서 25.26% 상승한 48,850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셀리드 주주현황

셀리드의 총 발행주식수는 9,648,692주이며, 이 중 유동비율은 71.45%입니다.

주요주주의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강창율 외 16인 2,745,000  28.45 
강창율 1,860,000 19.28
오태권 155,000 1.61
강미자 150,000 1.55
강동민 100,000 1.04
강수언 94,500 0.98
강복자 87,500 0.91
강창익 60,000 0.62
이정화 55,000 0.57
이혜진 25,000 0.26
이효진 25,000 0.26
장경숙 25,000 0.26
김종철 23,000 0.24
김태우 20,000 0.21
김태훈 20,000 0.21
강동현 20,000 0.21
강현정 20,000 0.21
이영윤 5,000 0.05
아미코젠 905,411  9.38 

셀리드 실적

셀리드의 실적을 보자면 매출액이 아예 표기가 되질 않네요.

매출이 아예 없나봅니다. 투자금을 받아서 연구만 진행하는 기업 같은 느낌이네요.

셀리드 주가 전망

대기업과의 협약 체결은 상당히 큰 호재거리로 받아 들일 수 있네요.

셀리드의 코로나 백신이 어느 정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으니까 말이죠.

 

현재 상한가인 50,700원을 찍고 내려온 주가인데, 53,400원대 까지 매물대가 두텁긴 합니다.

이 매물대를 소화하면서, 역대 최고점인 64,900원을 향해 갈 것 같은데, 우선은 종가로 5만원 위에서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실적은 없지만 단기적으로는 좋은 흐름이 예상되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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