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닉스 주가 전망

비메모리 반도체 칩을 설계하고 개발하는 라닉스는 자동차용 하이패스 단말기용 통신칩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이며 최근 자동차 및 IoT(사물인터넷) 통신·보안 솔루션 분야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 기술인 IEEE 802.11p 표준의 5.9GHz 웨이브 V2X 통합 솔루션을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개발한 라닉스는 자율주행차 관련주로 꼽히며 좋은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차량·사물간 통신기술(V2X)분야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라닉스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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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닉스 회사 개요

• 자동차와 사물인터넷(IoT)의 핵심기술인 무선통신과 보안및 인증 관련 시스템반도체 및 S/W, H/W 솔루션 등의 기술을 개발하여 사업화하는 토털 솔루션 업체.
•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플랫폼 보안, 네트워크 보안 및 어플리케이션 보안을 지원하는 All-in-One 보안 칩을 개발하여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음.
• 동사의 RS2332암호칩은 2020년 국내 유일 전체 2등급 인증을 획득하여 기존 인증 제품과 비교해 가장 높은 등급을 획득.

㈜ 라닉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간 융·복합 시대를 맞이하여, 최고의 시스템반도체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도전하는 기업입니다.

국가 미래를 선도할 국가전략 프로젝트인 자율주행자동차와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의 핵심 기술 개발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율주행자동차를 완성하기 위한 필수 요소인 V2X 통신 모뎀 기술을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개발하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IoT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하는 해킹 방어용 보안/인증 칩 솔루션을 선도적으로 개발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 기술들을 개발하기에 앞서서는 이미 10여년간 관련기술의 기반기술들을 자체 개발하여 상용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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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닉스 주가

테슬라의 배터리데이를 앞두고 오르기 시작한 주가는 일론 머스크가 1달 뒤 완전 자율 주행차를 내놓는 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급등 포지션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상장 후 역대 최고점을 찍은 라닉스의 주가가 어떻게 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네요.

라닉스 주식 개요

라닉스의 시가총액은 1,128억원이며, EPS는 -16원으로 적자기업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0년 10월 5일 기록한 12,100원이며,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19일 기록한 4,94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140.89% 상승한 수치입니다.

 

10월 5일 현재까지의 거래량은 16,330,087주를 기록하면서 12.21% 상승한 11,950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라닉스 주주 현황

라닉스의 총 발행주식수는 9,435,500주이며, 이 중 유동비율은 67.32%입니다.

주요주주의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최승욱 외 4인	3,083,900	32.68
최승욱	2,354,300	24.95
정홍구	293,600	3.11
이병헌	180,000	1.91
이노형	160,000	1.70
박의순	96,000	1.02

라닉스 실적

2017년 기준 매출액 95억원 / 영업이익 11억원 / 당기순이익 13억원

2018년 기준 매출액 98억원 / 영업이익 8억원 / 당기순이익 7억원

2019년 기준 매출액 90억원 / 영업이익 0억원 / 당기순이익 -1억원

입니다.

라닉스 주가 전망

일론 머스크가 9월 22일 완전 자율 주행차를 1달 이내로 선보이겠다고 했으니, 10월 20일 정도 까지는 주율주행 관련주의 재료가 살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호재의 재료가 살아 있는 경우는 재료가 없어질 때 까지 들고 가는게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겠죠.

대략 2주 정도가 남았는데, 2주간 주가의 부침은 있더라도, 현 주가 보다는 높게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