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 주가 전망

신테카바이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신약물질 약효가 렘데시비르 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신테카바이오의 신약물질은 생명연을 통해 진행한 동물실험 결과 치료효과가 렘데시비르 44.3% 대비 94.3%까지 나온 것으로 알려졌고, 이낙연 대표는 생명연 연구관계자들을 독려하는 동시에 코로나 후보물질이 동물실험에서 렘데시비르보다 약효가 2배 높은 것인지 등을 확인하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치료제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테카바이오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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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 회사 개요

유전체 빅데이터 & 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
"신테카바이오는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AI 기술을 활용한 정밀의료 신약개발 회사입니다."

슈퍼컴기반의 유전체 Big data management In silico medicine

㈜신테카바이오는 2009년에 설립된 바이오 벤처 회사로서 2014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유전자 검사 전용 슈퍼컴퓨팅’ 기술을 출자받은 연구소기업입니다.

빅데이터 기반 알고리즘 개인유전체맵플랫폼 기술(PMAP)을 보유하고 있으며, in silico 에 기반한 유전체 빅데이터 연구소 기업으로 고성능∙고효율의 슈퍼 컴퓨터를 이용한 유전체 분석과 대량의 바이오 데이터를 관리∙ 분석하는 회사입니다.

‘유전질환검사 스크리닝’ 기술로 정부가 인증하는 보건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을 획득하였으며, 현재 본사 대전 유전체데이터통합센터와 서울 KIST R&D센터, 서울 비즈니스센터, 용인 인실리코 의학연구센터, 청주 슈퍼컴센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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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 주가

9월 초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도출한 코로나19 후보물질 2종을 동물 모델에 투여한 결과, 치료율이 94.3%로 美 길리어드 사이언스의렘데시비르보다 치료율이 2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고 밝히면서 급등한 신테카바이오 주가입니다.

20일선 터치 없이 조정을 마무리하는 국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테카바이오의 시가총액은 3,966억원이며, EPS는 -2,199원으로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보이는 수치네요.

 

250일 최고가는 2020년 9월 25일 기록한 35,20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19일 기록한 5,01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497.80% 상승한 수치입니다.

 

9월 28일 거래량은 1,683,661주를 기록하면서 11.34% 상승한 29,950원에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신테카바이오의 총 발행주식수는 13,242,016주이며, 이 중 71.41%가 유동비율입니다.

주요주주로는 정종선 외 3인이 26.54%에 해당하는 3,514,876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테카바이오 실적

신테카바이오의 실적은

2017년 기준 매출액 0억원 / 영업이익 -39억원 / 당기순이익 -58억원

2018년 기준 매출액 3억원 / 영업이익 -30억원 / 당기순이익 37억원

2019년 기준 매출액 5억원 / 영업이익 -52억원 / 당기순이익 -230억원

으로 매출액은 거의 없고, 당기순손실은 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

신테카바이오 주가전망

개인적으로 아무리 바이오제약 기업이라고 해도, 매출액은 없고 적자폭이 큰 기업은 좋아하지 않는데요.

 

민주당 대표와 정부에서 신테카바이오를 방문했으니, 주가는 강하게 튈 것으로 보입니다.

차트상으로도 조정이 마무리 되는 국면이라, 3파가 나올 분위기가 보이는 날이 되겠네요.

 

보유자분들은 축하드리고, 그릇만큼 드셔서 좋은 수익 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