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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sdn 주가 전망 태양광

by story2 2020.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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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뉴딜 정책 기대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태양광 관련 사업을 하는 SDN의 주가가 급등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SDN은 선외기 제조업체로 시작해 국내 선외기시장 점유율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한국신재생에너지 연구소를 설립해 태양광시장을 개척해 불가리아에 동유럽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 적이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 관련주로 부각 받고 있는 sdn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sdn 회사 개요

SDN㈜의 태양광 사업본부 및 신재생에너지연구소는 “빛으로 만드는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태양에너지를 에너지원으로 하고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 변환을 이루는 신 문명을 이루는 데 일조 하고자 합니다.

저희는 엔트로피(ENTROPY)를 거슬러서 광전(光電)효과를 극대화 하고, 빛에너지의 포착, 획득, 보관, 변환을 위한 시스템을 가장 효율적으로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사회적 합의를 존중하며,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지향하고, 살아있는 지구에 대한 존경을 토대한 경제성 있는 기술을 개발하며, 긴 수명의 에너지 시스템과 신뢰를 기초로 한 네트워크로 뒷받침하여 고객과 엔지니어, 연구자가 모두 만족하는 세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원재료부터 전지, 시스템까지 일관하며 탄소 저감을 위한 지적 설계와 다양한 변환 시스템을 위한 연구 개발은 저희의 우선적 소명이며, 이를 토대로 탄소제로(Co2 ZERO),사회적 형평성의 제고, 생물종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유토피아적인 에너지 농장을 함께 시현하겠습니다.

 

  • 동사는 1994년 선외기를 판매할 목적으로 설립됨.
  • 선외기 제조업체로 시작하여 현재 국내 선외기시장 점유율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한국신재생에너지 연구소를 설립, 태양광시장을 개척하여 동시장 시스템엔지니어링의 선두권 업체로 성장함.
  • 불가리아에 동유럽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는 등 성장성 높은 친환경 에너지 시장에서 안정적 성장 진행중.

sdn 주가

오랜 동안 박스권 매물대를 뚫지 못하던 주가는 9월 9일 5일선을 타고 오르면서 장대양봉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원스레 매물대를 뚫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주가입니다.

그동안 그린 뉴딜 정책으로 부각되지 못했던 종목이라 좋은 흐름 유지하지 않을까 싶네요.

 

SDN의 시가총액은 1,754억원이고, EPS는 86원이며, PER은 42.20배를 기록중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0년 9월 9일 기록한 3,640원이며,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19일 기록한 1,27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186.61% 상승한 수치입니다.

 

9월 9일 거래량은 67,932,127주를 기록하며 30.00% 오른 3,640원의 상한가로 마무리하였습니다.

 

SDN의 총 발행주식수는 4817만주 가량이며, 이 중 유동비율은 84.79%입니다.

주요주주로는 최기혁 외 13인이 14.13%에 해당하는 680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sdn 실적

SDN의 실적은

2017년 기준 매출액 526억원 / 영업이익 38억원 / 당기순이익 27억원

2018년 기준 매출액 609억원 / 영업이익 29억원 / 당기순이익 20억원

2019년 기준 매출액 650억원 / 영업이익 30억원 / 당기순이익 40억원

으로 매출액과 순이익이 크지는 않지만 꾸준한 흑자를 내는 안정적인 강소기업 느낌을 가지고 있네요.

sdn 주가 전망

그린 뉴딜 테마에 합류하면서 처음 시세가 나온 것이고, 이전 매물대는 8년전 매물대 밖에 없기 때문에, 당분간 괜찮은 흐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실적에 비해서 현 주가가 과도하게 높아보이지도 않고, 기존에 그린 뉴딜 관련주들이 많이 올랐으니, 새로운 종목으로 SDN의 주가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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