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통신 주가 전망

삼성전자가 미국 1위 통신사업자이자 이동통신 매출 기준 세계 1위 통신업체 버라이즌으로부터 5G 네트워크 장비를 수주했다고 밝힌 것에 영향을 받은 5G 관련주들이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데, 이 중 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대한광통신 주가가 가장 높이 오르고 있습니다.

대한광통신은 광섬유 및 광케이블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광통신산업의 핵심 제품인 광섬유를 코어 모재 단계부터 자체 생산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입니다.

 

오늘은 대한광통신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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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통신 회사 개요

• 대한광통신은 1974년 9월 2일에 설립되었으며 1994년 11월 7일 기업공개를 실시함.
• 대한광통신은 광섬유전문생산 회사였으나 2011년 광케이블 사업부를 양수하여 광섬유 및 광케이블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광통신산업의 핵심 제품인 광섬유를 코어 모재 단계부터 자체 생산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타기업 대비 원가 및 기술적 측면에서 우월한 위치를 확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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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통신 주가

5g 관련주 중 오늘 가장 높은 주가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는 대한광통신 입니다.

8월 중순부터 20일선 밑으로 주가가 이탈하면서 하방 압력을 받았는데, 오늘 오랜 기간의 박스권 매물대를 넘어선 장대양봉으로 주가를 올려놓긴 해놨으나, 조금 힘에 부치는 듯한 인상입니다.

 

대한광통신의 시가총액은 3,403억원이고, EPS는 -159원으로 적자기업입니다.

 

대한광통신의 250일 최고가는 2020년 9월 8일 기록한 4,805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19일 기록한 1,33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250.75% 상승한 수치입니다.

 

외국인 한도 보유율은 2.35%이고, 외국인 보유 주식수는 173만주 가량이며, 자본금은 369억원에 대용가는 2,720원입니다.

 

9월 8일 현재까지의 거래량은 90,599,864주를 기록하며, 21.77% 오른 4,615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대한광통신의 총 발행주식수는 7374만주 가량이며, 이 중 73.77%가 유동비율입니다.

주요주주로는 티에프오인더스트리 등이 26.23%인 1934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한광통신 실적

대한광통신의 실적은

2017년 기준 매출액 1,397억원 / 영업이익 150억원 / 당기순이익 132억원

2018년 기준 매출액 1,672억원 / 영업이익 155억원 / 당기순이익 213억원

2019년 기준 매출액 1,543억원 / 영업이익 -96억원 / 당기순이익 -117억원

으로 2017년과 18년의 안정적인 실적에서 2019년에는 적자로 전환했네요.

대한광통신 주가 전망

5g 관련주들의 재료가 대부분 단기적인 것으로, 1-2일 정도의 단기 상승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 재료도 삼성전자와 버라이즌의 계약으로 인한 것인데, 직접적인 수혜를 입는 종목은 한정적일 경우가 많을 것이기에 이번 재료도 단기 상승에 그치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더라도 통신이 5g로 모두 바뀔 것이기에 중장기적인 흐름으로 본다면, 현재의 주가보다는 높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