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 주가 전망

방탄소년단(BTS)의 학창시절과 아이돌 그룹 데뷔 과정을 담은 드라마 푸른하늘을 제작하고 있어서 방탄소년단 BTS 관련주로 꼽히고 있는 초록뱀이 한국 대중음악 가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핫(HOT) 100 차트 정상을 차지한 방탄소년단에 힘입어서 강한 주가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산업연구센터는 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매출 규모, 한국은행 투입산출표,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 구글 트렌드 검색량 등을 종합해 ‘다이너마이트’가 유발할 경제적 파급효과를 총액 1조7000억원으로 추산했다고 밝혔습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상장 관련주로도 부각되고 있는 초록뱀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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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 회사 개요

숨쉬는 디지털, 많은 미래학자들과 미래를 다루는 영화나 소설들이 인간의 미래세계를 디스토피아(Dis+Utopia)로 그리는 태도에 우리는 반대합니다.

 

Digital Media, Digital Entertainment에 대한 우리의 노력은 인간을 위해 살아있는디지털, 숨쉬는 디지털을 만드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도마뱀>과 <디지털>은 1과 0이라는 가장 단순하고 원시적인 숫자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압축과 해제, 변신과 창조, 확장과 축소 등에 능합니다.

우리는 디지털의 컨셉을 적응과 변신에 능한 생물체 <도마뱀>에서 찾고자 합니다.
우리는 초록뱀(Chorokbaem)이라는 이름에, 디지털시대의 급변하는 시대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하면서, <인간을 위해 살아 있는, 숨쉬는 디지털>의 컨셉을 바탕으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개발해 나가는 창조정신과 의지를 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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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 주가

코로나 폭락 이후 반등한 4월 중순부터 8월말까지 4개월여간의 기나긴 박스권 장세에서 9월부터 벗어나기 시작한 주가는 어느덧 방탄소년단 관련주 중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는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동안 타 BTS 관련주들에 비해 오른 것이 적기 때문에 오늘은 대장주 모습을 보이는 듯 하네요.

 

초록뱀의 시가총액은 2,800억원이며, EPS는 67원이고, PER은 32.87배를 기록중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0년 9월 8일 기록한 2,24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23일 기록한 771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187.29% 상승한 수치입니다.

 

9월 8일 현재까지의 거래량은 1억 3307만주 가량을 기록하며, 22.71% 오른 2,215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초록뱀의 총 발행주식수는 1억 2,643만주 가량이며 유동비율은 100%입니다.

대주주가 없고 자사주만 1,024주 보유하고 있네요.

초록뱀 실적

초록뱀의 실적은

2019년 기준 매출액은 485억원 / 영업이익 14억원 / 당기순이익 89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초록뱀 주가 전망

대주주가 없는 기업... 보통 저는 이런 기업에 투자 하지 않습니다.

올해안으로 BTS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상장하기 때문에, 상장하기 전까지는 현재의 주가보다는 높은 곳에 있을것으로 보이네요.

 

그러나 대주주가 없기 때문에 리스크는 안고 투자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