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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디피씨 주가 전망과 빅히트 지분

by story2 202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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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세계적인 보이 그룹 BTS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가 빌보드 핫 100 메인 차트에 1위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핫 100은 스트리밍 실적과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매주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위를 집계하는 차트로 2012년 세계적으로 공전의 히트를 한 '강남스타일'로 7주 연속 2위를 기록한 차트입니다.

한국인 가수 최초로 BTS가 1위에 오른 것입니다. 
또한 지난 29일에는 세계 양대 팝 차트 가운데 하나인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부문에서 3위로 데뷔했습니다.

 

오늘은 빅히트 지분을 가지고 있어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로 꼽히고 있는 디피씨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디피씨 회사 개요

 

  • 디피씨는 1982년 6월 24일에 고압변성기 제조, 판매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97년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 디피씨의 사업부문은 제조부문과 투자부문으로 구별되는데, 제조부문은 전자레인지용 고압변성기 등을 중국현지법인과 말레이시아현지법인을 통하여 생산된 제품을 전세계 가전업체에 납품하고 있음.
  • 투자부문은 프라이빗에쿼티 펀드 및 벤처투자조합 운영, 부동산 및 인프라에 대한 사모펀드 운영 등을 하고 있음.

디피씨의 역량을 신사업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IT관련 사업과의 접목을 위한 구조개편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전자레인지용 고압트랜스 사업부문 역시 세계1위에 만족하지 않고 좀더 효율적이고 높은 부가가치 제품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개발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사업장을 바탕으로 Global시스템을 강화하여 세계 최대인 중국시장은 물론 세계전역에서 디피씨의 가치를 높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디피씨는 급변하는 환경에 역동적이며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미래성장기반을 확고히 다질것입니다.

또한 균형있는 성장과 함께 내실있는 가치기업으로 거듭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디피씨 주가

디피씨의 종속회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가 1,000억원 가량을 투자해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지분 12,24%를 보유하고 있어서 3대주주에 올라 있는 디피씨의 주가입니다.

빅히트 BTS 대장주로 꼽히는 종목으로, BTS 관련 좋은 소식이 들릴때마다 가장 먼저 치고나가는 종목입니다.

 

디피씨의 시가총액은 7,919억원 가량이며, 자본금은 208억원이고, 대용가는 12,160원입니다.

디피씨의 EPS는 256원이고, PER은 74.22배이며, 250일 최고가는 2020년 8월 6일의 20,95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23일의 3,645원입니다.

 

외국인 보유 한도율은 2.78%에 외국인 보유주식수는 116만주 가량이며, 8월 31일 거래량은 656만주 가량을 기록하면서 4.97% 오른 19,000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디피씨의 발행주식수는 4167.8만주 가량이며, 이 중 72.16%가 유통물량의 비율입니다.

주요주주로는 도용환 대표가 13.19%에 해당하는 5,498,918주를 보유하고 있고, 자사주주는 9.48%에 해당하는 3,952,483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디피씨 실적

디피씨의 2019년 기준 매출액은 1,654억원 / 영업이익 140억원 / 당기순이익 111억원으로 탄탄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고 2017년과 2018년에도 좋은 실적을 유지하고 있는 강소기업 느낌의 회사입니다.

디피씨 주가전망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상장은 올해 10~12월 사이로 알려져있습니다.

시가총액으로 2조원에서 5조원 이상까지 예상되는데, 5조원이 될 경우 약 1천억원을 투자한 디피씨의 종속회사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지분은 약 6천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동안 BTS가 전 세계 무대에서 이름을 알리는 단계였다면, 이번 다이너마이트는 데뷔하자 마자 빌보드 차트 1위를 달성해서 확실히 세계적인 가수로 인정을 받았다는 소리겠죠.

 

오늘 강한 흐름 예상되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상장 까지는 현재까지 BTS로 오른 것만큼 우상향 주가를 이어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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