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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쏠리드 주가 전망 5G 통신장비

by story2 2020.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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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3.5GHz대역 주파수 경매 종료에 따른 결과를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수일 내 공식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버라이즌이 40MHz를 확보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AT&T도 확보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어버라이즌과 AT&T가 10월 중엔 5G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된다고 합니다.


버라이즌과 AT&T이 빠르면 9월 말 벤더 선정을 공식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삼성/에릭슨/노키아 선정 가능성 높아 관련 국내 5G 관련 납품업체들의 수혜가 기대가 되는데, 그중 쏠리드의 활약이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오늘은 5G 통신장비 관련주 쏠리드 주가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합시다.


쏠리드 회사 개요

쏠리드의 열정과 노력이 여러분의 편리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SOLiD’s Mission Statement
우리는 견실한 기술(solid technologies)을 토대로 혁신적인 통신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여 우리의 솔루션을 사용하는 고객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궁극적으로는, 이를 통해 사람들이 보다 가치 있는 생활을 누리는 데 기여한다.

우리는 선도적 기술의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한다. 그리하여 가치 있는 지적재산권과 핵심기술을 많이 확보하고, 탁월한 기술인력을 내부적으로 많이 육성한다.

우리는 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하면서도 함께하는 정신을 잊지 않으며,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진취적 기업가정신을 가진 참된 전문가(solid professional)가 되고자 노력한다.

우리는 자율, 책임,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이고 투명한 경영으로 참다운 이익을 실현한다. 이를 통해 안으로는 자부심을 키워가고, 밖으로부터는 존경 받는 기업이 되어, 많은 인재들이 모이고 이들이 능력을 펼쳐 꿈을 이루어 가는 일터를 만든다.


쏠리드 주가

6월말 장대양봉을 이룬 후에 우상향하던 주가는 이상적인 패턴으로 계단식으로 차근차근 올라가면서 20일선 조정등을 받으며 이쁘게 올라가는 모습이네요. 보통의 가치 위주의 실적주가 오르는 우상향 패턴의 좋아보이는 흐름입니다. 다만 금요일에 윗꼬리가 달린 캔들은 좋아보이는 모습은 아닙니다.

 

쏠리드의 시가총액은 6,367억원이며, EPS는 100원이고, PER은 110.79배입니다.

 

쏠리드의 250일 최고가는 2020년 8월 28일 기록한 13,100원이며,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19일 기록한 4,00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205.00% 오른 수치입니다.

 

8월 28일 거래량은 30,052,085주를 기록하면서, 13.49% 오른 12,200원에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쏠리드의 총 발행주식수는 5218만주 가량이며, 이 중 87.06%가 유동비율로 유통물량이 좀 많은 편이네요.

주요주주로는 정준 외 3인으로 12.21%에 해당하는 637.3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주는 36.8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쏠리드 실적

쏠리드의 2019년 매출액은 2,293억원 / 영업이익 -35억원 / 당기순이익 54억원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당기순이익을 내면서 소소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에는 2019년 보다 2배 정도 당기순이익이 오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쏠리드 목표주가

쏠리드의 목표주가를 제시한 기관은 2개 기관으로 목표주가의 평균값은 13,250원입니다.

하이투자가 8월 18일 14,500원의 목표가를 제시하였고, 하나금융투자는 7월 21일 12,000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네요.

쏠리드 배당금

쏠리드는 2019년에는 배당이 없었지만, 2018년과 2017년에는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2018년 1주당 배당금으로 21.75원을 지급하였고, 시가배당율은 0.73%에 배당금 총액으로 2.5억원 가량을 지급하였습니다.

 

쏠리드 주가 전망

쏠리드는 상장 후 역대 최고점을 갱신한 상태입니다.

물론 윗꼬리가 달려서 다시 내려오긴 했지만 말이죠.

 

단기적으로 하이투자에서 제시한 14,500원을 넘는다면, 다시금 목표가의 재설정이 필요하겠죠.

금요일 13,100원으로 13,000원의 벽을 뚫었지만, 종가로 안착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른 시기에 13,000원을 종가로 만들어 놓고 바닥으로 만들어야 주가의 흐름이 원활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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