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화상벌레 퇴치1 화상벌레 상처 청딱지개미반날개 닿기만 해도 화상을 입은 것 같은 통증을 느낀다고 해 '화상벌레'로 불리는 곤충이 전북 익산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명 화상벌레라고 불리우는 청딱지개미반날개는 '페데린(Pederin)'이란 독성물질이 있어서, 인체에 닿기만 해도 불에 덴 것 같은 피부염을 일으켜 일명 화상 벌레로 불립니다.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서식하는 청딱지개미반날개는 지난해 이맘때쯤에도 익산에서 발견됐지만 유입 경로는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화상벌레는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지만 전 세계에 분포하는데, 50여년 전 국내에 토착화 돼 주로 산이나 평야, 하천변, 논밭, 썩은 식물 등에 서식하며, 크기는 7㎜ 정도로 생김새는 개미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최근 익산 곳곳에서 화상 벌레가 발견되었는데, 동산.. 2020. 9.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