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성택 처형1 장성택 참수 2013년 12월에 국가전복 음모죄와 부패 등의 혐의로 처형된 장성택의 머리 없는 시신을 북한 고위 간부들에게 전시됐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FP통신은 현지 시각 11일 다음 주 출간될 '워터게이트' 특종기자 밥 우드워드의 신간 발췌본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서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의 고모부인 장성택은 처형에 대공포가 사용됐다는 여러 보도가 있었지만, 어떻게 처형됐는지를 공식적으로 밝힌 적은 없는데 김 위원장이 이렇게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고모부를 죽였고 그 시신을 바로 계단에 뒀다"고 말했으며 이는 북한 고위 관리들이 사용하는 건물을 의미하면서 얘기한 것이라고 AFP는 전하면서, "그의 잘린 머리는 가슴 위에 놓였다".. 2020. 9.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