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봉현 프로필1 김봉현 폭로 프로필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검사들과 야당 정치인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옥중 폭로를 놓고 18일 법무부와 대검찰청이 정면충돌 했습니다. 법무부가 라임 사태의 핵심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을 조사한 결과 검찰이 야권 정치인과 검사 비위에 대해 수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김봉현의 폭로 직후 법무부가 직접 감찰에 나선 지 하루 만에 윤 총장이 반응한 가운데, 김씨 측은 추가 폭로를 예고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앞서 재판에서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진술했고, 강 전 수석은 이를 부인한 바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특검을 재차 주장하며 의석수에 밀려 안된다면 장외투쟁도 각오하겠다며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2020. 10.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