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코인 시세 전망 ENJIN

엔진 코인이 일본 가상화폐 거래소 협회 (JVCEA) 에서 게임코인으로 최초 승인을 받았다고 합니다.

엔진 (Enjin)은 일본 가상화폐 거래소 협회인 JVCEA (Japan Virtual Currency Exchange Association) 게임 토큰으로 최초 승인을 받는 쾌거를 기록했습니다.

2019년 일본 시장에 처음 진출한 엔진사는 도쿄 기반 엑셀러레이터 해시포트와 함께 파트너십을 맺어 게임 업계에 엔진 블록체인 플랫폼 및 기술을 소개하기 시작했으며, 상장을 위해 필요한 JVCEA 승인 절차를 진행해왔습니다.

“슈퍼마리오, 포케몬, 파이널판타지 등, 대중 문화에 큰 기여를 한 인기 게임들을 배출한 나라인만큼 일본의 혁신적인 문화는 엔진의 방향성과 일치합니다. 앞으로 일본 게임 업계에서 나올 블록체인 게임이 기대되며, 일본 게임사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 엔진 CEO 막심 블라고프

“엔진은 시장 상황이 불확실한 2019년에 일본에 진출하는 대범한 행보를 보였습니다.
일년 넘게 실사를 진행한 결과 거래소 상장까지 이르게 되었으며, 향후 일본에서 엔진 플랫폼 활성화에 큰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 해시포트 CEO 세이하쿠 요시다

현재 엔진은 일본에서 다양한 기업 및 프로젝트와 협업을 논의 중입니다.
이전에는 일본 블록체인 기업가 Miss Bitcoin 이 이끄는 Gracone Inc 의 일본 최초 NFT 자선 프로젝트 협업을 발표했습니다.

엔진 플랫폼은 개발자, 기업, 개인이 다양한 대체 불가능한 토큰 (NFT) 자산을 구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바이낸스, 코인마켓캡, 코인게코 등이 이미 엔진 기술을 통해 21억개가 넘는 엔진 기반 블록체인 자산을 구축했습니다.

특히, 엔진의 “멜팅” 기능을 통해 유저들은 NFT 블록체인 자산을 파괴하고 그 안에 포함된 엔진코인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40개 넘는 게임 개발사 및 기업들이 현재 엔진 플랫폼을 통해 NFT 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엔진 코인 개요

Enjin은 2009 년에 2 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자랑하는 게임 커뮤니티 플랫폼 인 Enjin Network를 출시한바 있으며, 2017 년 1,800 만 달러를 모은 성공적인 ICO 에 이어 Enjin은 누구나 블록 체인 자산을 쉽게 생성, 통합, 관리, 탐색, 배포 및 거래 할 수있는 블록 체인 제품군을 구축하기 시작했습니다.

엔진코인은 게임에서 사용되는 캐시나 커뮤니티 시스템을 위한 종합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하며, 엔진코인은 게임 아이템 생성, 게임 내 보상, 거래 등에 이용되며 게이머가 얻거나 구매한 엔진코인 기반 가상 아이템은 게임 서버에 보관되지 않고 안전하게 관리되는 개인 엔진 지갑에 보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