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목표 주가 전망

한미약품이 코로나 19 그린백신에 도전하면서 주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바이오앱과 공동연구를 통해 식물바이러스 나노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전자현미경 VLP(바이러스유사입자·Virus Like Particle)를 공개했고, 식물을 통한 단백질 재조합 기술을 활용해 해당 후보물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식물을 기반으로 만든 백신을 그린백신이라고 부르는데, 코로나19 그린백신을 개발 중인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이자 한미약품의 모회사입니다.

바이오업계 관계자는 “셀트리온의 경우에서 볼 수 있듯 코로나19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에서 유의미한 실험 결과만 내놓아도 주목받는 게 현재 상황”이라고 전하면서 한미약품 주가가 관심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오늘은 한미약품 목표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한미약품 회사 개요

1973년 창립한 한미약품은 '고귀한 생명을 위하여 더 좋은 약을 만든다'는 회사의 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신약 창출에 매진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R&D 중심 제약기업입니다.

한미약품은 1990년대부터 국내 제약산업을 선도하는 신약 라이선스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으며, 유수의 글로벌 제약기업들과 공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대한민국의 첫 번째 글로벌 혁신신약 창출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특히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당뇨·비만과 항암, 면역질환, 희귀질환 등 분야 혁신신약을 개발함으로써 질병으로 고통받는 인류의 건강을 지키고,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 유럽 등 선진 의약품 허가당국의 GMP 인증을 선도적으로 획득하고 글로벌 제약회사들에 완제의약품을 수출하는 등 차별화된 품질경영으로 국민건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은 이같은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이 제약강국으로 우뚝 서는데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 '신뢰경영'을 통해 국민들에게 확고한 믿음을 드릴 수 있는 제약기업으로 우뚝 설 것입니다.

창조와 혁신 정신을 기치로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개척해 온 한미약품은 보다 높은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제약강국'으로 발돋움시키는데 한미약품이 앞장서 나갈 것입니다.

한미약품 주가

8월 초 42만원대의 고점을 기록한 뒤 하락했던 가격은 11월 중순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여 조정상태에 들어갔다가, 어제 20일선을 돌파한 한미약품의 주가입니다.

한미약품 주식

한미약품의 시가총액은 4조 1,273억원이고, EPS는 4,400원이며, PER은 79.20배를 기록중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0년 8월 6일 기록한 430,00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19일 기록한 213,50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63.23% 상승한 수치입니다.

12월 29일 거래량은 169,190주를 기록하면서 7.56% 상승한 348,500원에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한미약품 주주현황

한미약품의 총 발행주식수는 11,843,029주이며, 이 중 유동비율은 57.89%입니다.

한미약품의 주요 주주구성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미사이언스 외 3인	4,902,857	41.40
한미사이언스	4,902,038	41.39
우종수	433	0.00
권세창	380	0.00
이관순	6	0.00
신동국 외 1인	1,081,822	9.13
신동국	913,313	7.71
한양정밀	168,509	1.42
국민연금공단	809,580	6.84
자사주	80,369	0.68

한미약품 실적

2017년 기준 매출액 9,166억원, 영업이익 822억원, 당기순이익 690억원

2018년 기준 매출액 1조 160억원, 영업이익 836억원, 당기순이익 342억원

2019년 기준 매출액 1조 1,136억원, 영업이익 1,039억원, 당기순이익 639억원

2020년 예상 매출액 1조 922억원, 영업이익 359억원, 당기순이익 71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