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전자 목표 주가 전망

대덕전자는 전자제품의 ‘신경망’이라 불리는 기판소재 전문 회사로 삼성 거래 초기인 1980년 88억원이었던 매출은 지난해 1조722억원으로 121배가 뛰어서 대덕전자의 주가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995년 애니콜 화형식때 삼성전자 휴대폰뿐만 아니라 대덕전자가 만든 모바일 기판도 함께 불탔다고 합니다.

이때 대덕전자 ceo는 휴대폰 안에 있던 기판까지 불타는 모습에 절치부심해 품질과 설계·검증 기준을 확 끌어올렸다”며 “당시 위기가 오히려 삼성전자와 대덕에 모두 도약의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지난달 대덕전자는 플립칩 내장기판(FC-BGA) 양산 물량을 당초 계획보다 늘리기로 했습니다.

반도체칩과 메인회로 간 신호를 전달하는 FC-BGA는 전기자동차 중앙처리장치(CPU) 등에 쓰이는 핵심 부품입니다.

세계에서 10개사밖에 제조하지 못할 정도로 고부가 제품이다. 양산이 본격화하면 1500억~2000억원의 추가 매출이 기대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대덕전자 목표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대덕전자 회사 개요

대덕전자는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회사로 2020년 5월 재상장하였으며 분할 전 회사인 대덕의 사업 중 PCB(인쇄회로기판)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음.
대덕전자는 반도체 및 Mobile 통신기기 등 각 분야에 걸쳐서 첨단 PCB를 공급하고 있음.
4차 산업을 주도할 5G통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기술에 요구되는 대용량, 다기능화, 초박판화에 대응하기 위해 선행기술을 확보하여 첨단 제품을 생산하고 있음.

대덕전자 주가

7월 30일 1.5만원대에 가까운 고점을 형성한 후 내리막한 주가는 현재 11,000원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대덕전자의 주가입니다.

대덕전자 주식

대덕전자의 시가총액은 5,634억원이고, 대용가는 8,430원이며, 자본금은 247억원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0년 7월 30일 기록한 14,90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6월 29일 기록한 7,72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47.67%입니다.

12월 24일 거래량은 900,707주를 기록하면서 1.33% 상승한 11,400원에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대덕전자 주주현황

대덕전자의 총 발행주식수는 49,416,925주이며, 이 중 유동비율은 67.11%입니다.

대덕전자의 주요 주주구성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덕 외 9인	16,232,351	32.85
대덕	15,546,152	31.46
대덕복지재단	526,622	1.07
해동과학문화재단	89,000	0.18
장홍은	29,383	0.06
신영환	18,192	0.04
안병록	15,018	0.03
배영근	5,082	0.01
김의조	1,417	0.00
염상덕	760	0.00
김지호	725	0.00
국민연금공단	2,562,970	5.19
자사주	22,703	0.05

대덕전자 실적

2020년 2분기 매출액은 1,486억원, 영업이익 28억원, 당기순이익 -1억원

2020년 3분기 매출액은 2,490억원, 영업이익 77억원, 당기순이익 34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