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참좋은여행 목표 주가 전망

by story2 2020. 11. 30.
반응형

참좋은여행이 해외여행 상품으로 1주일새 100억의 모금액에 도달하며 주가에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희망을 예약하세요' 타이틀을 내걸고 참좋은여행이 첫 정상영업에 나선 지난 23일(월요일)부터 지난 27일(금요일 오후 3시 기준)까지 온·오프라인 예약 실적을 집계한 결과 총 5705명의 예약이 사전 마감됐습니다.

여행사들이 총 판매액(거래금액 기준)으로 잡는 수탁고 금액으로 산정하면 95억2300만원에 달한다고 하며, 주말 온라인 예약분까지 포함할 경우 100억원을 넘어서는 규모입니다.

최근 3년간 참좋은여행의 연평균 매출액은 600억원대 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수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억눌린 여행 수요가 이정도라면 여행업계 전체가 백신이 상용화 된 코로나 19 이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희망을 가져볼만한 결과라는 평가입니다.

참좋은여행이 선보인 '희망을 예약하세요' 프로그램의 예약금은 평소 예약금의 10분의 1 수준인 1만원이며, 출발이 불가능할 경우 예약금을 포함해 여행비용 전액을 환불해 주는 조건입니다.

내년 3월 출발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동남아 지역을 비롯해 6월 출발 핀란드 노르웨이 덴마크와 7월15일 이후 출발 유럽 북미 중남미 아프리카 등까지 모두 398개 코스입니다.

 

오늘은 역발상 아이디어로 좋은 주가 흐름을 이끌어내고 있는 참좋은여행 목표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참좋은여행 회사 개요

여행의 본질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했습니다.
참좋은여행이란 무엇인지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작은 결론 하나 얻었습니다.
믿을 수 있는 여행, 노력하는 여행, 꿈이 있는 여행.

오로지 여행만 생각하겠습니다.
믿고 찾아주신 고객에게 실망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잘하겠습니다.

작은 실수 하나 없는 여행사라는 믿음

여행의 불만요소를 방지하는 몇 겹의 안전망을 갖추는 노력
대한민국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만들겠다는 꿈

신용과 노력, 꿈으로 고객중심의 참좋은여행을 만들겠습니다.
고객이 느끼는 아주 작은 행복 한 순간, 한 조각의 기쁨이 우리의 보람이며 참좋은여행의 존재가치가 될 것입니다.


참좋은여행 주가

코로나로 인해 3월 3000원대 초반까지 떨어진 주가는 이 후 꾸준한 상승 흐름을 보이며, 9200원의 고점을 찍은 이후 만원을 넘보고 있는 참좋은여행의 주가입니다.

참좋은여행 주식

참좋은여행의 시가총액은 1,259억원이고, EPS는 1,635원이며, PER은 5.50배를 기록중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0년 11월 25일 기록한 9,20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19일 기록한 3,065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193.31% 상승한 수치입니다.

 

11월 27일 거래량은 608,719주를 기록하면서 3.57% 상승한 8,990원에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참좋은여행 주주현황

참좋은여행의 총 발행주식수는 1400만주이며, 이 중 유동비율은 52.07%입니다.

참좋은여행의 주요 주주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삼천리자전거 5,903,329  42.17 
 박영옥 902,648  6.45 
 자사주 800,000  5.71 

참좋은여행 실적

2017년 기준 매출액 565억원, 영업이익 149억원, 당기순이익 124억원

2018년 기준 매출액 650억원, 영업이익 129억원, 당기순이익 102억원

2019년 기준 매출액 621억원, 영업이익 71억원, 당기순이익 229억원

으로 매출액 대비 엄청난 흑자를 기록중인 기업입니다.

다만 2020년은 코로나 여파로 인해 적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좋은여행 목표주가

참좋은여행의 목표주가를 제시한 증권사 및 기관은 없습니다.

참좋은여행 주가 전망

참좋은여행의 희망을 예약하세요는 누구 아이디어인지 모르겠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1만원이라는 적은 금액으로 참여가 가능해서, 증거금으로 100억원 이상을 모으며, 내년 3월~6월 까지는 어느정도 숨통을 틔일만한 자금을 모집한 셈입니다.

 

물론 고객 입장에서는 참좋은여행이 부도가 날 경우 만원을 날릴 수도 있는 조금 위험할 수도 있는 방식이긴 하지만, 어찌됐건 참좋은여행 입장으로는 상당히 좋은 선택이죠.

 

어쨌던 이런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기업이라면 저는 좋게봅니다.

단순한 아이디어 하나로 위기를 타개할 만한 효과를 얻어 오는 참좋은여행의 주가 전망은 긍정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