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관련주 대장주

윤석열 검찰총장을 정면 겨냥한 추미애 장관의 수사지휘권을 발동했습니다.

추 장관은 해당 사건에 대해 서울남부지검과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휘 감독을 받지 않고, 결과만을 총장에게 보고하도록 조치할 것을 지휘했습니다.

윤석열 총장은 앞으로 검사 로비 의혹이 불거진 라임자산운용 (라임) 펀드 사기 사건과 자신의 가족 비리 의혹 수사 지휘를 할 수 없게 됐습니다.

윤석열 총장은 지난 7월 추 장관의 수사지휘를 수용하면서 '형성적 처분'이라는 점을 부각한 점이 이번에 스스로 입지를 좁힌 것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형성적 처분이란 처분하는 것만으로 다른 부수적인 절차 없이 효력이 발생하는 법률 행위를 뜻하며, 법무부는 이날 '형성권'을 언급하며 "장관의 이번 수사지휘도 즉시 효력이 발생하는 것으로 이해한다"고 윤석열 총장을 압박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현 정권에 대해 핍박 받고 있는 대항하는 이미지의 정치인으로 인식 돼 가고 있는 윤석열 관련주 대장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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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

덕성과 덕성우는 대표적인 윤석열 대장주로 분류되고 있는 종목입니다.
덕성의 이봉근 대표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서울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윤석열 총장과 동문이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부각되어 있는 종목입니다.

 

덕성의 시가총액은 767억원이며, 총 발행주식수는 1568만주 가량입니다.

EPS는 11원이고, PER은 451.52배를 기록중인 기업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0년 8월 7일 기록한 6,69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19일 기록한 1,595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206.58% 상승한 수치입니다.

 

10월 19일 거래량은 6,641,602주를 기록하면서 7.47% 상승한 4,890원에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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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크래프트

아이크래프트는 류광현 사외이사가 서울대학교 법대 출신이고, 사법연수원 23기로 윤석열 총장과 대학교 동문에, 사법연수원 동기라고 알려져 있어서 윤석열 관련주로 부각되어 있는 종목입니다.

 

아이크래프트의 시가총액은 584억원이며, 총 발행주식수는 1460만주 가량입니다.

EPS는 -15원으로 적자를 기록중인 기업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0년 6월 10일 기록한 5,70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23일 기록한 1,575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153.97% 상승한 수치입니다.

 

10월 19일 거래량은 87,741주를 기록하면서 0.25% 상승한 4,000원에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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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테크노스

제일테크노스의 박정식 사외이사는 윤석열 총장과 같은 서울대 법대 출신에, 서울고검장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져 윤석열 관련주로 편입된 종목입니다.

 

윤석열 관련주로 부각된지가 오래 되지 않아서 시가총액이 적다는 점이 메리트로 보여집니다.

 

제일테크노스의 시가총액은 381억원이며, 총 발행주식수는 900만주 가량입니다.

EPS는 466원이고, PER은 9.08배를 기록중인 기업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0년 8월 6일 기록한 7,00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20일 기록한 2,25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88.00% 상승한 수치입니다.

 

10월 19일 거래량은 41,119주를 기록하면서 7.47% 상승한 4,890원에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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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

서연은 덕성과 함께 대표적인 윤석열 대장주 였던 종목입니다.
유재만 사외이사가 서울대 법대 출신이기에, 윤석열 총장 관련주로 꼽히는 종목입니다.

 

서연의 시가총액은 1984억원이며, 총 발행주식수는 2348만주 가량입니다.

EPS는 -2,554원으로 적자를 기록중인 기업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0년 8월 14일 기록한 13,80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23일 기록한 1,505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461.46% 상승한 수치입니다.

 

10월 19일 거래량은 1,323,833주를 기록하면서 0.84% 상승한 8,450원에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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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 윤석열 관련주

대선 테마주의 경우, 대통령이 될 확률이 높은 사람이 아닌, 지지율이 점차 올라가는 사람에게 투자하는 것이 최근의 트렌드입니다.

 

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 때까지만 대선 테마주 중 대장주가 대통령 당선인 종목에서 나왔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부터는 대통령이 되지 못한 사람에게서 대장주 종목이 나왔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어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