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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한 주가 전망

by story2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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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 역세권 개발 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 됨에 따라 서한의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5일 ‘서대구 역세권 개발 사업’을 위해 민간 기업제안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는데, 서한과 GS건설, 화성산업, 태왕 등 8개사로 구성된 1개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대구시는 오는 11월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평가를 실시한 후 올해 1차 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사업자로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2025년 역세권 개발에 착수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게 됩니다.

서한은 지난 1971년 대구주택공사로 설립돼 1994년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으로 대구를 기반으로 한 중소건설업체로 다양한 정치인과 엮였던 테마주 종목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서한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서한 회사 개요

“49년 건설외길, 바로 (주)서한입니다.”

창립 49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주)서한은 건설외길만을 고집하여 그동안 약 1만 5천가구에 달하는 자체 아파트를 공급하고 있으며, 대한주택공사 및 도시개발공사가 발주한 공사 가운데 2만 5천여 가구가 넘는 주택을 건설하는 등 6만여 가구에 달하는 주택을 공급하면서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에 최우선 경영지표를 설정하여 주택문화창조에 앞장섬으로써, 3년 연속 대한주택공사우수시공업체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서한은 1971년 설립 이래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우리 삶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여 왔습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기업만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것을 잘 알기에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주)서한은 새로운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이다음 브랜드로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새로운 방식을 통해 우리의 삶은 더욱 더 풍요롭게 하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변화했기 때문입니다.

이전까지의 아파트가 단순한 주거 공간에 머물렀다면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이며 우리의 삶은 더욱 더 풍요롭게 바뀔 수 있게 하는 것이 저희 이다음 브랜드의 가치이자 의미입니다. 

 

최근 그 성과로 ICT 라이프도입을 통한 미래형 스마트 주택을 도입하여 획기적인 주거환경개선으로 미래형 라이프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축적된 기술력과 창의적인 인재, 그리고 도전의 의지를 바탕으로 세상을 보다 가치있고 편리하게 바꾸어 나갈 것입니다.


서한 주가

7월말 꿈틀대던 주가가 다시금 원래 주가로 돌아온 다음 약 3달뒤인 장대양봉 상한가로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7월말에 대량거래가 매집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은 서한의 일봉 차트입니다.

서한 주식

서한의 시가총액은 1,544억원이고, EPS는 98원이며, PER은 15.67배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0년 10월 16일 기록한 1,53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23일 기록한 57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168.42% 상승한 수치입니다.

 

10월 16일 거래량은 73,066,424주를 기록하면서 29.66% 상승한 1,530원의 상한가로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서한 주주 현황

서한의 총 발행주식수는 1억 894,865주이며, 이 중 유동비율은 88.74%입니다.

주요주주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왕레미콘 외 6인 11,358,835  11.26 
이용주 2,565,000 2.54
박미진 2,280,518 2.26
대왕레미콘 2,168,707 2.15
대한실업 1,801,778 1.79
백산아스콘 1,178,550 1.17
시티레미콘 818,835 0.81
백산레미콘 545,447 0.54
 서한장학문화재단 9,937,000  9.85 
 정병양 9,600,000  9.51 
 제산장학문화재단 8,408,000  8.33 

서한 실적

2017년 기준 매출액 5,287억원, 영업이익 1,031억원, 당기순이익 775억원

2018년 기준 매출액 6,402억원, 영업이익 652억원, 당기순이익 421억원

2019년 기준 매출액 5,481억원, 영업이익 240억원, 당기순이익 98억원

흑자가 점점 줄어드는게 보이지만, 그래도 괜찮은 실적을 지닌 기업입니다.

서한 주가 전망

종목의 상승을 볼때 재료가 있는 재료주일 경우 재료와, 재료의 지속 여부만 보면 됩니다.

 

1. 서한의 재료는 서대구 역세권 개발 사업에 참여죠?

2. 대구시는 오는 11월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평가를 실시한 후 올해 1차 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재료는 11월 대구시가 1차 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때까지 유효하다는 겁니다.

이런 재료가 자주 있는 것도 아니고, 재료가 나왔는데 세력이 손 빨고 있지는 않겠죠.

 

물론 세력이 재료가 있다고 하더라도 몇연상을 급등할지, 엄청나게 흔들어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대구시가 1차 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기 전까지는 현 주가보다 높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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