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철원 대령1 이철원 대령 프로필 입장문 이철원 대령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아무개씨가 카투사로 복무했을 당시 미8군 한국군지원단장이었던 이철원 예비역 대령이 "서씨를 용산에 배치해 줄 수 있냐는 청탁 전화가 있었다는 보고를 참모 중 한 명으로부터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대령은 11일 추 장관 아들 청탁 의혹과 관련해 TV조선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서씨가 미 신병교육대에서 교육을 받을 당시에 참모 중 한 명이 모처에서 서씨의 용산 배치 여부를 물었는데, 안 된다고 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령은 입장문을 밝힌 이유에 대해 “당시 최종 지휘관으로서 침묵하기에는 마음이 불편했지만 현역인 부하들에게 불이익이 생길까 봐 지켜만 보고 있었다”며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입장을 밝힌다”고 했다. 그는 “전우들이 이런 일을.. 2020. 9.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