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회적 거리두기 2.25단계 기준1 사회적 거리두기 2.25단계 코로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가 한풀 꺾였지만,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12일 신규 확진자는 100명대로 유지되면서, 방역당국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정 문제에 대해 논의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이달 3일부터 10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확진자 규모는 전날(176명)보다 40명 줄어 100명대 초반이지만, 최근 수도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대구·경북 때보다 상황이 엄중하면서 방역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내 대형 병원 이외에 감염병 취약시설인 요양병원·노인시설과 각종 소모임 등지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불안한 국면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 2020. 9.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