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한전선 목표주가1 대한전선 목표 주가 전망 대한전선이 세계1위 해상풍력기업 진출에 강한 주가의 흐름을 보였습니다. 세계1위 해상 풍력발전기업 '오스테드'가 첫 번째 풍력발전사업 후보지로 인천시 옹진군의 '덕적군도'를 낙점했다는 소식에 해저케이블을 생산할 수 있는 대한전선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오스테드의 해상 풍력 누적 설비용량은 올해 5월 기준으로 1만4854MW로 세계 해상 풍력 누적 설비용량의 30%를 차지하는 규모입니다. 대한전선은 2016년 말 당진공장 내에 배전급 해저케이블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하고 해저케이블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바 있습니다. 배전급 해저케이블을 선택한 것은 막대한 신규 설비 투자 없이 당진공장이라는 기존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송전급 만큼이나 배전급 케이블에 대한 수요 .. 2020. 1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