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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2

금태섭 관련주 대장주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월 21일 탈당했습니다. 금태섭 의원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인 공수처 관련 당론에 반대하면서 민주당에 징계를 받았고, 재심을 청구했지만, 민주당은 5개월 가까이 결론을 내리지 않던 상황에 탈당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이낙연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아쉬운 일이라며 반응을 아끼는 상황입니다. 친문에 맞서는 소신파 인사를 품지 못하고 결국 당을 등지게 만든 것이 향후 중도층의 지지 이탈로 이어지지는 않을까 우려도 되는 상황입니다. 내년 4월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인물난에 허덕이는 국민의힘은 금태섭 의원의 탈당을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금태섭 의원에 대해 "두고 봐야 한다"면서도 "가끔 만나기도 했던 사람이니까 한 번 만나볼 생각은 있다"고 언.. 2020. 10. 22.
금태섭 탈당 프로필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적인 소신파로 평가받는 금태섭 전 의원이 탈당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금태섭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공수처 당론에 따르지 않았다가 징계를 받고 재심을 청구한 지 5개월이 지났지만 당은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않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이라면 차라리 자신이 떠나는 게 맞는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태섭 의원 측 관계자는 20일 “민주당의 고질적인 편 가르기에 대한 반대 의견을 이제는 당을 떠나는 방법으로 표명할 때라는 게 금 전 의원의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금태섭 의원은 지난해 12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 표결에서 찬성 당론과 달리 기권을 했다는 이유로 지난 6월 당의 징계(경고)를 받았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안팎에서 ‘소신을 징계했다’는 비난이 일..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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