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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이더리움클래식 코인 시세 전망 ETC 이클 호재

by story2 2021.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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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하드포크로 탄생된 이더리움클래식이 오늘 시세 분출을 통하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더리움클래식은 2017년 5-6월까지만 해도 이더리움의 1/10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는데, 최근 이더리움이 너무 잘 나가기 시작하면서 이클과 이더의 격차는 어마어마하게 벌어졌습니다.

 

2017년 5-6월 상승장 당시 이더리움은 대략 40만원대, 이더리움클래식은 4만원대를 보였으나, 2017년 말의 대상승장 때 이더리움은 240만원대 이더리움클래식은 7.1만원대로 격차가 벌어지더니 최근 이더리움은 200만원대 이클은 1만원대 초반으로 엄청나게 차이가 벌어졌습니다.

 

오늘은 이더리움클래식 코인 시세 전망 ETC 이클 호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이더리움클래식 설명

이더리움클래식은 이더리움의 하드포크로 인해 생성된 다른 블록체인에 기초한 디지털 자산으로 ETC Labs / ETC Labs Core, IOHK (Grothendieck) 및 ETC Cooperative로 구성됩니다. 

하드포크란 인위적으로 블록체인을 분절하는 작업을 의미하는데, 이더리움클래식의 하드포크는 2016년 7월 20일에 단행되었습니다.

ETC Labs는 급증하는 ETC 프로젝트에 자금, 산업 연결 및 사무실 공간을 제공하며, 샌프란시스코와 싱가포르에 사무실 공간이 있습니다.

이더리움클래식의 하드포크는 이는 2016년 6월 어떤 사람 혹은 사람들이 이더리움 플랫폼에 기반을 둔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인 다오(DAO) 시스템상의 코드 오류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한 사건에서 시작 되는데, 이더리움 개발팀은 잘못된 거래기록을 무효화시켜 투자자들에게 돈을 다시 돌려주기 위해 체인을 오류 이전 상태로 되돌려 새로운 체인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기존에 해킹당한 체인은 소멸해야 하는데, 하드포크에 반대하던 약 10%의 사람들이 업데이트하지 않고 잔류하며 블록을 생성했고 이것이 이더리움 클래식의 블록체인이 된 것입니다. 

즉, 도난된 이더리움이 포함된 원래의 블록체인이 이더리움 클래식이라는 다른 블록체인이자 코인으로 정착한 것입니다.

이더리움클래식 미션 및 비전
Ethereum Classic 프로젝트의 주요 목표는 원래 Ethereum 블록 체인의 생존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DAO 구제 금융과 Ethereum Foundation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향에 강력하게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대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원래 체인을 유지하기로 선택한 사람에게는 그러한 기회가 있어야합니다.


이더리움클래식 시세

7-8000원대의 박스권에서 2번의 상승을 통해 1만원 벽을 두드렸던 가격대는 40%가 넘는 18,800원대의 가격대까지 급등했다가 현재 17,000원대 가격대로 거래되고 있는 이더리움클래식의 시세입니다.

이더리움클래식 개요

이더리움클래식의 시가총액은 2조 1554억원 가량이고, 24시간 거래량은 5조 653억원 가량입니다.

무제한 공급인 이더리움과 달리 이더리움클래식의 총 한도공급량은 2억 1070만개이며, 이 중 1억 1631만개 가량이 공급되어 시장공급률은 55% 정도입니다.

이더리움클래식 시가총액 순위

몇년 전만해도 10~20위권을 유지하던 이더리움클래식의 전 세계 암호화폐 시가총액 순위는 43위로 많이 떨어져있습니다.

이더리움클래식 세계 시세 거래소 현황

이더리움클래식의 가장 많은 거래량이 나오는 거래소는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업비트 등이 있습니다.

이 외 코인닐, 힛비티씨, 코인스빗, 코인빗 등 역사가 깊은 암호화폐이므로 대부분의 거래소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더리움클래식 전망

상승장때마다 상승률이 타 알트코인들에 비해 약했던 종목이 이클입니다.

 

2017년 겨울 대상승장때도 1.2만원대 가격대에서 7.1만원까지 오르며, 주요알트코인들이 10배에서 20-30배 정도 오른 것에 비해 6배 정도 상승에 그친 종목입니다.

 

지금은 이더리움과 비교해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넘사벽 위치까지 떨어졌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상승이 탄력이 부족한 종목이라, 저 같은 경우라면 다른 종목을 매수할 듯 보입니다.

 

다만 역사가 있고, 인지도가 높은 암호화폐이고, 전고점 위치가 다른 알트코인에 비해서 낮기 때문에 이번 상승장에서는 폭발력을 뽐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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