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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 BJ감동란 프로필 802억 소송

by story2 2021.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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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윤서인이 최근 식당에서 성희롱을 당해 화제가 됐던 BJ감동란(본명 김소은)을 '술집여자'로 비하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27일 유튜버 크로커다일은 자신의 채널에 ‘윤서인 인면수심의 성폭력 가해정황 발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는데, 크로커다일은 BJ감동란이 자신에 대한 루머로 극단적 선택을 두 번이나 시도한 바 있으며, 악소문의 근원지는 바로 만화가 윤씨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감동란은 과거 윤씨의 사업파트너였던 A씨와 공개적으로 갈등을 빚었는데 당시 A씨는 감동란을 향해 '스폰녀', '술집여자' 등 성적으로 문란하다는 악성 루머를 퍼뜨렸습니다.

이 상황에서 윤서인은 감동란에게 접근해 SNS 메시지로 조언과 위로를 건넸고, 평소 윤씨를 호의적으로 느끼고 있던 감동란은 그의 위로에 감사의 마음을 느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A씨는 감동란과 화해하며 악소문을 만든 사람은 바로 윤서인 이였다는 사실을 털어놨고, A씨는 화해한 감동란에게 과거 윤씨와 나눴던 메시지를 캡처해 보내기도 했습니다.

 

윤서인은 메시지에서 "당연히 스폰여행 아니겠나", "20대 여자가 자기 맨날 돈 많다고 하고 강남 출신이라고 내세우고 근데 출신학교는 안 박고 비즈니스 타고 해외여행 다니고 암만 봐도 술집X"이라며 당시 일면식도 없던 감동란을 맹비난하고 있습니다.

 

A씨의 폭로 이후 윤서인은 감동란에게 사과 메시지를 보냈는데, 감동란에게 "A씨에게 잘 보이려 비위를 맞춰주고 싹싹 빌던 때다. 감동란님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 아무 말이나 했다"며 "지금은 제가 너무 팬이고 진심으로 응원드린다. 거듭 사과드리며 꼭 받아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애원했다고 합니다.

 

 

한편 독립운동가 비하 글을 올린 웹툰 작가 윤서인씨에 대한 광복회 및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소송 예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윤서인 소송 금액 802억'이라는 글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큰 글씨로 '본안사건 인지 및 송달료 계산 결과'라는 제목이 붙었는데, 아래쪽 본문에는 소송물가액(청구금액)이 802억 원에 달하고 원고 및 피고가 각 1명으로 명시됐습니다.

지난 12일 웹툰 작가 윤서인씨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친일파 후손과 독립운동가 후손의 집을 비교하는 사진과 함께 "친일파 후손들이 저렇게 열심히 살 동안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도대체 뭐한 걸까"라는 글을 게시한 바 있는데, 이후 논란이 일자 윤씨는 해당 글을 삭제한 뒤 18일 "너무 짧게 쓴 게 실수였다"면서 "표현이 부족해 오해를 부른 점, 그래서 저들에게 빌미가 된 점은 인정하고 사과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802억원 소송은 아직 법적 준비를 거치고 있는 단계로 게시글은 사실이 아니고, 아직 소송 참여 인원을 확정하지 않아 소송 비용을 정확히 산정할 수 없다고 합니다.

 

윤서인 프로필

이름 : 윤서인

직업 :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나이 : 48세
출생 : 1974년, 서울특별시

 

윤서인 대학교 학력

1993 ~ 2002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학 학사

1990 ~ 1993
휘문고등학교

휘문중학교

 

윤서인 경력 이력

야후 코리아, 노컷뉴스 웹툰 '조이라이드' 연재

야후 코리아 UED팀 대리

2004.08
야후 코리아 입사

네오위즈 세이클럽 일러스트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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