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반도체 주가 전망

제주반도체가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용기에 반도체를 공급한다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주가가 강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백신 보관용기에 극저온 유지를 위한 콘트롤센서에 메모리 탑재하는 것으로 제주반도체 측은 “256메가비트(Mb) 메모리 용량 D램(LPDDR1)을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보관용기에 들어가는 콘트롤센서에 적용한다”며 “콘트롤센서를 공급하는 업체는 영국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IoT(사물인터넷) 업체인 T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제주반도체는 지난 한 해 동안 무려 5개 메모리반도체 제품에 대한 ‘AEC-Q100’(자동차용 부품 신뢰성 평가규격) 인증을 받았는데,  진입이 까다로운 자동차 전장 분야에 들어가기 위해 필수로 받아야 하는 인증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제주반도체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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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반도체 회사 개요

• 제주반도체는 반도체, 정보통신에 관한 제품을 설계, 제조 및 이를 판매하는 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2000년 4월에 설립됨.
• 휴대폰 등 모바일 응용기기에 적용되는 메모리 반도체를 개발, 제조하여 이를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함. 자체적으로 제조 생산라인을 보유하지 않고 전문 파운드리회사에 위탁 생산함.
• 종속회사로 반도체 메모리 IC 개발회사(램스웨이)와 복권중개(인스턴트 게임로직스) 및 복권판매회사(동행복권)를 보유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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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반도체 주가

8월 말 2800원대의 저점을 기록한 이후 급등한 가격은 이 후 박스권을 유지하다가 1월 초부터 급등 포지션을 기록하면서 현재 5600원대의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는 제주반도체의 주가입니다.

제주반도체 주식

제주반도체의 시가총액은 1,837억원이고, EPS는 -168원으로 적자기업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1년 1월 21일 기록한 5,65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23일 기록한 2,05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175.61% 상승한 수치입니다.

 

1월 21일 거래량은 18,065,111주이며, 29.89% 상승한 5,650원의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제주반도체 주주현황

제주반도체의 총 발행주식수는 32,521,064주이고 유동비율은 83.81% 입니다.

제주반도체의 주요 주주구성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박성식 외 5인	4,174,889	12.84
박성식	3,566,420	10.97
조형섭	524,674	1.61
김미희	44,195	0.14
김미숙	28,000	0.09
박수현	7,730	0.02
박수진	3,870	0.01
HSUN CHIEH INVESTMENT CO., LTD 외 1인	2,661,023	8.18
Hsun Chieh Capital Corp.	1,840,312	5.66
HSUN CHIEH INVESTMENT CO., LTD	820,711	2.52
자사주	1,089,729	3.35

제주반도체 실적

제주반도체의 실적은 위와 같습니다.

2019년에는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는데, 2020년에는 흑자로 전환될 전망입니다.

제주반도체 목표주가

제주반도체의 목표주가를 제시한 증권사 및 기관은 없습니다.

제주반도체 주가전망

오늘 상한가임에도 시가총액이 1800억원대로, 그리 무겁지 않다는 점이 메리트가 있네요.

 

미국 FDA에서 가장 먼저 승인을 받은 화이자 백신에 자사 부품이 들어간다는 재료 또한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국내에서 처음에는 아스트라제네카가 먼저 들어온다는 소리가 있었지만, 화이자 백신이 2월 초 가장 먼저 들어온다는 뉴스도 있는데, 절묘하게 딱 맞아 들어가네요.

 

2월 초에 들어온다는 기사들이 쫙 나열되면 약 20여일간 주가를 컨트롤하기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반도체의 주가는 단기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