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 주가 전망

벤처기업 제넨셀이 임상에 참여한 코로나 치료제가 높은 효과를 보이며, 필룩스의 주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국파마가 자사가 생산한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 'ES16001정'으로 지난해 12월 29일 경희대와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을 완료했다고 밝혔는데, 이 치료제는 코로나19 경증 및 중등도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 6일 만에 95%가 회복될 정도로 높은 효과가 입증됐습니다.

이는 인도에서 사용 중인 코로나19 표준 치료제가 투약 6일째 68% 정도 효과를 보인 것에 비해 우수한 효과라고 전해졌습니다.

필룩스는 전략적 제휴를 맺은 바이오기업 제넨셀이 인도 기업 '신크롭 헬스'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관련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목 받은 종목입니다.

오늘은 필룩스 목표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필룩스 회사 개요

필룩스는 1975년 창사 이래 전자부품/소재 및 조명 산업의 전문 기업으로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해 왔습니다.

산업 성장 초기 기술 불모지인 국내 소재/부품 산업부문에서 독자적인 기술 개발과 생산으로 가전/디스플레이 산업의 발전과 세계화에 기여해 왔습니다. 현재까지도 국내외 Top 전자 회사들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기술 개발과 공급망 확대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 필룩스는 조명사업 진출을 통해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부품/소재 사업을 통해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왔습니다.

‘Feelux’라는 회사명에서 알 수 있듯이 당사가 추구하는 조명 철학인 ‘감성조명’을 통해 어둠만 밝히는 기계적 조명이 아닌 살아있는 빛, 느낌이 있는 빛을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필룩스는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조명 브랜드로서 전 세계의 모든 인류가 빛으로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어 나아갈 것입니다.

지난 40여 년간 필룩스는 중국, 미국, 일본 등 20여 개의 해외법인을 설립하고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미 1990년대 초반에 생산기지를 중국으로 이전, 현지화에 성공하였으며 각국 사업 파트너들과의 우호적 협력 관계를 통해 고객을 지속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