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페론 관련주 코로나 치료제

젊고 건강한 사람들이 갑자기 코로나19로 사망하는 경우 인터페론 반응장애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는데, 과학자들은 이들을 연구한 결과 인터페론이라는 물질이 없었던 것을 공통의 실마리로 찾았다고 합니다.

인터페론은 바이러스가 침투한 세포 안에서 생성되는 당단백질인데 바이러스 감염과 증식을 억제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인터페론이 부족해 병이 악화될 수 있다면 역으로 이것이 풍부하다면 병이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인터페론 치료법을 연구중인데, 길리어드의 렘데시비르와 혈장치료제들이 인터페론과 연관되어 있는 치료법입니다.

사이언스지에 실린 연구에서 중증질환자 987명 중 101명에게서 인터페론차단 항체가 나타났는데, 무증상자나 약한 증세의 환자 중에 이 항체가 나타난 것은 아무도 없어서 인터페론이 코로나19 심각한 증세와 연관이 깊다는 심증을 굳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로 떠오른 인터페론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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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제약

에이프로젠제약은 리바비린 성분의 항바이러스제를 보유하고 있고, 인터페론이나 사이토카인을 생산하여 호흡기 바이러스의 복제과정을 억제해주는 감민정의 출시를 진행하고 있어서 인터페론 관련주로 부각되어 있는 종목입니다.

 

에이프로젠제약의 시가총액은 5,122억원이며, EPS는 -47원으로 적자기업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0년 4월 28일 기록한 2,85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19년 10월 1일 기록한 70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83.57% 상승한 수치입니다.

 

9월 25일 현재까지의 거래량은 7,589,528주를 기록하면서 4.90% 상승한 1,285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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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제약

진양제약은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기에 관련주로 분류되어 있는데, 요제품은 크리빅스정, 에스졸정, 아세콜, 미아릴정, 지나시드건조시럽 등이 있으며, 신약 연구개발을 위한 생명과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진양제약의 시가총액은 865억원이며, EPS는 137원이고, PER은 52.54배를 기록중입니다.

 

진양제약의 250일 최고가는 2020년 9월 4일 기록한 11,45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19일 기록한 3,20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125.31% 상승한 수치입니다.

 

9월 25일 현재까지의 거래량은 236,448주를 기록하면서 4.49% 상승한 7,210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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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

대한뉴팜은 리바비린 약품을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인터페론 관련주로 부각되어 있는데, 전문의약, 웰빙의약, 동물의약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바이오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집중 투자하여 전문화하고, 융합화하고 있는 제약사입니다.

 

대한뉴팜의 시가총액은 1,665억원이며, EPS는 1,062원이고, PER은 10.93배를 기록중입니다.

 

대한뉴팜의 250일 최고가는 2020년 9월 3일 기록한 15,95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23일 기록한 5,23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121.80% 상승한 수치입니다.

 

9월 25일 현재까지의 거래량은 127,767주를 기록하면서 3.57% 상승한 11,600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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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삼진제약은 리바비린을 취급하고 있다는 소식에 인터페론 관련주 테마주로 부각되어 있는 종목으로, 주요제품으로 플래리스정, 게보린정, 뉴스타틴-R정 등은 동일 품목군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제약사입니다.

 

삼진제약의 시가총액은 3,906억원이며, EPS는 812원이고, PER은 34.62배를 기록중입니다.

 

삼진제약의 250일 최고가는 2020년 8월 6일 기록한 32,35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13일 기록한 15,90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76.73% 상승한 수치입니다.

 

9월 25일 현재까지의 거래량은 59,486주를 기록하면서 1.81% 상승한 28,100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